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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촉매가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청정 수소 생산을 위한 차세대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주요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울산시의 ‘재생에너지 연계 1㎿급 음이온 교환막(AEM) 수전해 스택·상용 시스템 개발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2028년까지 진행될 이 프로젝트는 총 20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AEM) 시스템을 개발, 실증하며 부생수소를 청정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희성촉매는 HD현대중공업, 울산테크노파크, 아크로랩스, 테크윈, 동서발전, 재료연구원, 고려대 등의 기관과 협력하여 차세대 수전해 기술의 경제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사진 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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